K리그 16라운드 현대가 더비, 울산 현대 VS 전북 현대


K리그 16라운드 현대가 더비, 울산 현대 VS 전북 현대

황홀했던 6월 A매치 기간이 끝나고 K리그 16라운드가 시작됐다. 휴식기가 끝난 K리그도 국가대표 인기에 뒤처질 수 없다는 듯이 오늘 빅 매치가 있었다. 현대가 더비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18시부터 시작한 현대가 더비,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 경기를 시청했다. 울산은 현대중공업, 전북은 현대기아차가 모기업이다. 두 팀은 지난 3년 동안 피 터지는 우승 경쟁을 해왔다. 그것도 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우승 팀이 가려질 만큼 박빙 경쟁이었다. 모두 마지막으로 웃었던 팀은 전북이었다. 울산은 준산, 즉 준우승만 한다고 붙은 별명인데, 2005년 우승 이후 준우승만 수차례하고 있는 통한의 팀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압도적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반면 전북은 3위에 머물러 있다. 전북 현대 모두 바로우 현대가 더비, 이번 시즌은 다소 김이 빠진 모양새다. 강력한 우승후보 전북 현대가 시즌 초반부터 부진의 늪에 빠져 리그 1위인 울산과 승점 11점 차로 크게 벌어져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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