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격투가 최무배 AFC 헤비급 챔피언이 되다


최고령 격투가 최무배 AFC 헤비급 챔피언이 되다

최무배 선수 입장 51세의 나이, 국내 현역 종합격투가들 중 최고령 선수이자 오래전부터 프라이드FC, K1, 판크라스, 센코쿠 대회에서 활약했던 노바MMA 소속 최무배 선수이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에서 그레코로만형 레승링 동메달 리스트였지만 1998년 오토바이 사고로 종합격투기로 전향하였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 평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격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는 최무배. 손혜석 선수 입장 상대는 35살의 AD FAMILY 소속 손혜석 선수. 하회탈을 쓰고 한복을 입고 등장하는데, 입장 노래는 랩이다. 그와 싸운 선수들 중에 격투기 팬이라면 익숙한 네임드가 있다. 미노와맨, 데니스강, 오야마 순고인데 나름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손혜석 선수의 경기 스타일은 난타전을 유도하여 한방KO로 승리한 경우가 많고, 반대로 최무배 선수는 한방 크게 맞고 휘청거리다 버티고 버텨 역전하는 경우가 있어서 재밌는 경기가 예상되었다. 손 선수 인터뷰에서 상대인 최 선수를 1세대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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