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퍼거슨 실신 KO패, 앤더슨 실바와 료토 마치다 추억의 선수 소환


토니 퍼거슨 실신 KO패,  앤더슨 실바와 료토 마치다 추억의 선수 소환

UFC274 토니 퍼거슨 앞차기 당함 오늘 충격이었다. UFC274 대회에서 상대 앞차기에 턱을 내주며 옥타곤 위에 고목이 쓰러지듯 실신한 퍼거슨. 그것도 신장이 훨씬 작은 챈들러에게 말이다. 링위에 쓰러진 토니 퍼거슨 종합격투기 기술 중 앞차기 위력이 엄청 큰 것 같다. 앞차기는 흔히 먹히는 기술은 아닌데, 한번 걸리면 그냥 실신이다. 밑에서 위로 수직으로 빠르게 올라오는 궤적을 캐치하기 힘들 것 같다. 게다가 경기가 어느정도 흐른 시점이라면 체력이 고갈된 시점에서 상대의 시선을 상반신 위로 가게끔 사전에 셋업을 해놨다면 먹힐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번 퍼거슨 대 챈들러의 경기를 보면서 UFC 전설인 앤더슨 실바와 료토 마치다 선수가 생각났다. 이 둘도 앞차기로 상대를 실신시킨 경험이 있다. UFC126 앤더슨 실바 VS 비토 벨포트 앞차기 장면 2011년 2월 6일(한국 시간) UFC126 대회. 당시 투신이라 불리던 앤더슨 실바가 비토 벨포트와 경기를 치루면서 앞차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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