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75 싱가포르 대회 강경호, 최승우 경기 결과

싱가포르에서 최초로 개최된 UFC275 넘버링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가 있었다. 바로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와 스팅 최승우 선수가 언더카드에서 싸웠다. 언더카드 1경기 밴턴급 강경호(승)vs 다나 바트거럴(패) 언더카드 1경기에서 강경호 선수가 몽골 출신의 스톰 바트거럴과 맞붙었다. 바트거럴은 UFC와 계약 후 3경기 연속 피니시 행진을 하고 있는 하드펀처이다. 경기 결과는 강경호가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이겼다. 강경호가 UFC 첫 경기가 7년 전 싱가포르 서브 대회였는데, 그에게 기회의 땅이 싱가포르인가 보다. 의외로 타격가 바트거럴을 상대로 시종일관 타격으로 맞선 강경호. 경기후 판정 그라운드 기술을 활용해서 포인트 싸움을 했던 이전과 다르게 카프킥과 잽을 이용해서 타격 스킬이 한 수 위라는 것을 상대에게 보여줬다. 오는 9월에 아버지가 된다는 강경호 선수이다. 축하! 언더카드 페더급 최승우(패) vs 쿨리바오(승) 최승우 선수는 아쉽게도 호주 출신 쿨리바오에게 스플릿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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