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되살아난 인간들과 사라진 마족들


5. 되살아난 인간들과 사라진 마족들

[부르마 : (훌쩍) 모두들 오랜만이야 ] [오공 : 타임머신으로 우릴 되살려 놓다니, 대단하잖아 부르마] [오반 : 혼자서 정말 열심히 했구나 트랭크스, 기쁘다] [트랭크스5 : 오반 형~ ] [오공 : 없던 기억이 생겨났지만 직접 만나는 건 처음이구나 트랭크스, 하지만 우린 대계왕성에서 네가 인조인간과 겨룰때 마다 천리안이나 마법구슬로 많이들 응원 했었다고! ] [트랭크스 : 그 그러셨군요] [크리링 : 허헛, 옛날의 그 아기가 자라서 우릴 살려놓을 줄은 몰랐어] [부르마 : 크리링은 그런 헤어 스타일도 될 수 있었잖아?] [크리링 : 하핫, 천진반도 마찬가지야. 새로운 수행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를 필요가 있었어] [부르마 : 그랬구나...넌 키도 좀 더 커진 것 같은데? ] [크리링 : 그렇지? 저승에서 수행이 가능한 육신을 다시 얻었는데 키가 더 커져 있더군. 아마 지구에선 성장기 때 밥을 적게 먹었었나봐. 저기 베지터처럼] [부르마 : 베...베지터...도 키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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