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마인 부우의 천적, 팡?


35. 마인 부우의 천적, 팡?

[카카로트 : 간닷! / 푸슛! ] 카카로트는 키비토를 남겨두고 베지터, 루트, 팡, 그리고 이들의 뒤에 몸을 숨긴 계왕SIN과 함께 마도사 비비디의 곁으로 순간이동 했다. [푸슛! ] [비비디 : 으아아악! 뭐야 이 노란 머리 녀석들은? ] [계왕SIN : (들키지 않게 조용히...) 쿠스타키온! / 빼꼼 / (받아랏 비비디) 핫! ] [비비디 : 아악? 이 이건 공간 감옥? 설마 으아악! 넌 계왕SIN! 와 있었잖아? 어느새 여기에? ] [계왕SIN : 후후, 드디어 잡았다 비비디. 네 말소리는 이제 밖에선 들리지 않아. 부우에게도 말이지. 부우도 오늘 큰일이 났으니 거기서 구경이나 해라] 키비토는 직접 날아오는 중이었고, 계왕SIN은 오공과 베지터와 루트의 뒤에 숨어서 비비디에게 몰래 공간 감옥 기술, '쿠스타키온' 을 시전하여 비비디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마인 가스 : 아니, 비비디님이? ] [팡 : 저쪽이 마인 부우? 귀엽게 생겼는데 강한가보네... 응? 바위와 흙,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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