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2장 11절 이하의 안디옥 사건에서 베드로 사도가 바울 사도의 책망을 받은 이유는, 베드로 사도가 육신의 욕망, 죄를 지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전의 사도행전 10장 11절~15절에서 베드로 사도가 하나님에 의한 거룩한 환상을 보았을 때, 베드로 사도에게 이방인의 음식을 먹으라고 하신 말씀의 허용범위를 조정하는 계기가 된 성령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즉, 성령 받고 거듭난 이들이 더욱 완전해지는 시행착오 과정이었지, 성령 받아 거듭났다고 착각하고 있는 전 세계 [가톨릭 신부님들이나 개신교 목사님들] 처럼 육신의 욕망에 져서 죄를 행하기도 한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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