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크리링 VS 오천 // 인조인간 8호 VS 베지터 // 손오공 VS 크리링


16. 크리링 VS 오천 // 인조인간 8호 VS 베지터 // 손오공 VS 크리링

[오반 : 아버지, 정말 세포의 기를 느낄 수 있게 되셨어요? ] [오공 : 피콜로한테 들었구나. 세포 하나하나에도 기가 있다는 걸 알아내서 나와 상대방의 전신 세포의 기를 읽는 수행을 해 왔지 ] [오반 : 어디까지 수행하시려는 건지, 따라갈 엄두가 안나요] [오공 : 나야 취미로 해낸 일이니까, 네가 억지로 할 필요는 없어. 뭐든 네가 필요한 걸 해보라고, 그 편이 더 능률적이잖아? ] [오반 : 네. 아무튼 힘든 수행을 하셨나 보네요] [오공 : 그래도 아직 목표한 수준까지 해낸 건 아니야. 모발과 두피 세포까지 전부 동시에 파악하려고 계속 수행 중이거든 ] [오반 : 그런 것 까지 해내시려고요? ] [오공 : 남겨두자니 찝찝해서 말이야, 5분의 1정도는 이미 가능해졌어] [크리링 : 얼핏 이상한 수행 같지만 내가 머리를 길러보니까 모발도 살아 있더군. 응원할테니 잘 해보라고 오공 ] [오공 : 하핫, 고마워 크리링 ] [오탱크 : 크리링 아저씨, 어서 나가자구요] [크리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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