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출을 하며~첫 글을 올려봅니다

포항에 사는 41살 유부남 라이더입니다. 오늘 블로그 첫 글을 써봅니다. 주로 주말은 육아 때문에 자출을 하며, 운동을 합니다. 현재 10살 딸, 6살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포항은 철강도시로써~포스코가 대표적인 그룹이며~그에 따라 다양한 출퇴근 수단이 존재합니다~ mtb, 로드, 오토바이 저 또한 철강공단 근로자로 주로 일주일에 2~3회 정도 자출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월요일 날씨가 좋으면 자출을 합니다. 자출 하기 전 가민을 켰더니 속도 센서가 밥을 달라 하네요~ 제미니 센서에 배터리를 갈아줘야 할 거 같습니다. 항상 그렇듯 오후 출근은 여유를 가져다줍니다. 사진도 좀 찍고요~ 여기는 동반 대교를 건설 작업 중인 현장인데요~완공이 되면 출근시간이 단축이 될까요? 저는 항상 출근을 할 때 포항 운하 공원 쪽으로 가로질러 자출을 합니다 가다 보면 이쁜 벽화 그림도 있고요. 여기서 한 컷^^ 그대로 쭉 달려 회사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전자제품을 충전하지요 자출을 하는 목적은 앞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