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리뷰]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국부론 이야기


[도서 리뷰] 애덤 스미스가 들려주는 국부론 이야기

'애덤 스미스'하면 떠오르는 말은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며, 이 말은 국부론(The Wealth of Nations)에 나온다. 학창 시절 경제 시간에 많이 들어본 내용으로, 국가가 굳이 시장에 간섭하지 않아도, 시장 참여자들이 각자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활동하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만족스러운 거래를 하게 되는데, 이를 유지하는 것이 보이지 않는 손이라는 것이다. '그냥 가만히 놔두면 된다.' 정도로 보이는데, 국부론에서의 애덤 스미스가 말한 보이지 않는 손은 이런 의미보다는 '개개인의 이기적인 영리활동이 결국 공익을 증진시킨다'라는 의미에 가까우며, 후대에 시장가격과 결부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국부론이 '보이지 않는 손' 이야기만 하고 있는 것인지, 왜 유명한 책인지 아주 알기 쉽게 쓰인 책을 찾다가 이 책으로 결정하였다. 국부론 이야기 저자 박주헌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11.08.11. 이 책의 분류(교보문고)를 보면 초등학교 고학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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