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차] 아기집 안에 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심장 소리도 들림~


[6주 차] 아기집 안에 아기가 보이기 시작한다! 심장 소리도 들림~

블로그 글을 쓰다 보니 순서가 꼬여버렸다 -_- 6주 차 글을 쓰고 7주 차를 썼어야 했는데, 임신 콘텐츠는 초반에 민감하다 보니 밀려서 한 번에 쓰느라 놓친 게 있었다. 지난번 5주 차 때 첫 임신확인서를 받고 나서 정확히 일주일 뒤에 산부인과에 방문했다. 일부러 방문한 것은 아니고, 지난번에 의사선생님께서 일주일 후에 다시 보자고 하셨다. 보통 6주 차 정도에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산부인과에 방문! 토요일이라 오전 진료만 하다 보니 대기인원이 많다. 유명한 난임병원, 대형 산부인과, 대학병원이 아닌데도 거의 한 시간 가까이 기다렸다. 토요일마다 이런 것은 아니었는데 뭔가 갑자기 밀리는 타이밍이 있는 듯... 이윽고 우리 차례가 되고 아내와 함께 들어갔다. 간단한 문진이 끝나고 초음파 볼 준비를 한다. 잠시 후 "남편분 들어오세요~"라는 소리가 안에서 들리고, 초음파실 안으로 들어갔다. 의사선생님께서 "아기집도 잘 보이고 저기 아기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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