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에 식사를 마치면 주로 선릉 주변 또는 테헤란로를 따라 걸으면서 소화를 시키고 있다. 하지만, 식사 후에 카페를 가는 경우도 꽤나 있는데, 커피를 마시고 싶지 않거나 기운을 내고 싶을 때 찾는 곳이다. '선릉마실길'이라는 전통찻집이며, 약간은 반지하 느낌의 카페(?)이다. 위치는 2호선 및 수인 분당선 선릉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3~4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선릉마실길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30 삼정빌딩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선릉마실길 서울 강남구 선릉로 530 삼정빌딩 02-557-2226 월~금 10~22시, 토 12~19시, 일요일 휴무 1층인지 반지하인지 애매한(건물 앞뒤로 경사가 있다 보니) 곳이다. 이쪽 입구로 들어가면 되며, 20년 이상 된 곳이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안쪽에 현관문이 나온다. 문을 열자마자 바로 '아 여기가 전통찻집이구나'하는 느낌이 든다. 그 느낌이라는 게 뷰 때문이 아니고 바로 전통차의 향이 온몸에 스며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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