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가짐] 출산 전/후의 아빠(남편) 일하는 패턴 편화(80점짜리 직원 / 무조건 시간 안에 마친다)


[마음가짐] 출산 전/후의 아빠(남편) 일하는 패턴 편화(80점짜리 직원 / 무조건 시간 안에 마친다)

벌써 직장을 다닌 지 10년 이상이 되었고, 이제 아기(든든이)가 나온 지 4개월이 좀 넘었다. 이 포스팅이 올라갈 때 즈음에는 조금 더 지난 시점이 될 예정이다(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글을 적어 예약 발행을 하고 있다). 오늘은 출산 전부터 지금까지 지내면서 생긴 나(아빠, 남편)의 하루 일과의 패턴 변화에 대해 적어보려고 한다. 이러한 변화는 아이를 낳기 전에는 실감할 수 없었다. 매일 퇴근 후에 정해진 시간까지 집으로 가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든든이가 태어나기 전(정확하게는 조리원에서 나온 이후로)까지는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퇴근 시간을 정해놓고 시간에 맞춰 일을 하지 않았기에, 나의 일하는 태도(일하는 시간을 쓰는 방법)가 변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다시 말하자면, 지금(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일의 완성도에 초점을 맞추어 소요되는 시간이 과하지만 않으면 조금 일을 더 하자는 주의였다. 1. 일에 대한 태도와 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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