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내 인생에 타인에 대한 배려는 없다

앞으로 내 인생에 타인에 대한 배려는 없다. 나는 너무 필요 이상으로 남을 배려 하는 면이 있다. 왜 그랬을까? 착한척한다고? 아니 진심으로 배려하며 살아왔다. 최근 몇 가지 일들로 깨달은 게 있는데. 앞으로 내 인생에 타인에 대한 정도 이상의 배려는 없을 것이다. 나 딴에는 배려해 줬더니 돌아오는 건 엿이더라. 당연히 나에게 해줘야 할 일을 안 하고 뺑끼 쓴다거나 기어오른다거나 등등등 내가 이 상황을 바라고 배려를 한건 아니지 않나? 그냥 도리만이라도 지키란 말이다. 주변 사람들 중 남들 빡빡하게 배려 안 하고 사는 거 보고 왜 그러냐고 뭐라고 한마디 하곤 했었는데. 내가 틀렸고 그 사람들이 맞았던 거다. 앞으로 개인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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