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250만 넘어, 국내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역대 2위 기록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지난 1월 4일 국내에 개봉한 이후로 한 달. 지난 2월 1일 200만을 달성한 더 퍼스터 슬램덩크는 2월 12일 기준 273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흥행기록 3위였던 '센과 치히로'가 기록한 누적관객수 약 160만을 이미 25일 넘어 섰고, 2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218만 명을 추월 한것이다. 1위 '너의 이름은' 은 379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2월3일 금요일, 27.3% 예매율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그전에 20% 초반을 점유하던 것에 비해 오히려 더 늘어난 수치이다. 개봉 후 '아바타'와 '교섭'등에 밀려 예매율 2 ~3위를 하던 것이 27일에 예매율 1위를 한 이후 8일 연속 1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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