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잡고 3개월 해보면 답 나온다.

무슨 일이든 각 잡고 3개월만 해보면 답 나온다. 사업도 블로그도 SNS도 그 3개월이 인생의 방향성을 바꿀 수도 있다는 것. 대부분 이 3개월을 버티지 못해서 포기한다. 실제로는 한 달도 못 버티고 그만 두곤 한다. 처음엔 갈아 넣을 듯이 시작하지만 1,2주 시간이 지날수록 텐션이 떨어진다. 눈에 보이는 보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그런 것도 이유인 것이겠지. 또, 일상 속에서 지치고 힘들어져서 포기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또 새로 다른 걸 시작하고, 또 포기한다. 새로운 게 더 좋아 보여서. 뭐라도 하긴 해야 될 거 같아서. 시작하기 전에 이유를 먼저 찾아야 한다. 내가 이 일을 해야만 하는 간절한 이유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면, 3개월만 딱 각 잡고 해보면 무조건 결론나는데. 체감상 98%쯤 중도 포기하는 듯. 안타까운 현실이다. 꾸준한 실행이 그만큼 힘든 거겠지.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는 꾸준한 실행이다. 무언가를 시작하고 있다면, 3개월만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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