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에서 의대 증원 철회를 요구하며, 오늘 8월 26일부터 예고하던 '2차 의사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외래 진료는 미리 예약을 줄여 받았기에 외래 진료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일부 동네의원도 휴진하였지만, 1차 파업 때보단 집단 휴진 참여가 적습니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26일 낮 12시 기준) 전국 시, 도에서 의원급 의료기관의 휴진 여부를 파악한 결과, 전국의 휴진 비율은 10.8%로, 동네 의원 10곳 중 1곳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문제는 응급실입니다.응급실에서는 10시간째 기다려도 의사를 못 보는 상황까지 발생하였습니다.집단 휴진에 응급실 진료 차질로 인해 환자들은 불안한 상황입니다...........
26일 휴진율 10.8% 의료계 집단 휴진 정부 명령 의협 총파업 대한의사협회 입장 병원 응급실 환자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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