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하루 앞두고 박지선 사망 피부 질병 수술

개그맨 박지선 씨가 2020년 11월 2일 오후 1시 50분쯤, 모친과 함께 서울 마포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부친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관이 출동하였는데, 이미 도착한 시점에 박지선 모친과 박지선 씨 둘 다 숨져있었습니다.박 씨의 아버지는 이날 오후 1시 40분쯤 “딸과 아내가 연락이 안 된다"라며 119에 신고했다고 합니다.소방대원들은 아버지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자택 현관문이 잠겨있었고, 10분 뒤 경찰이 도착해 문을 강제로 개방한 뒤 진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박 씨와 모친은 안방에서 함께 이불은 덮고 누운 모습으로 발견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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