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 2년간 냉장고에 시신 방치 주민 신고로 발견


영아 2년간 냉장고에 시신 방치 주민 신고로 발견

전남 여수의 한 주택 냉장고에서 생후 2개월 된 아기 시신이 발견됐습니다.아기는 2년 전쯤 숨진 것으로 추정됩니다.경찰은 아이 엄마를 구속해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아이들이 밥도 못 먹고 버려져 있다고 처음 신고가 들어온 건 지난 6일입니다.이웃 주민은 "보면 항상 계절에 안 맞는 옷을 입었어요. 밥을 차려주고 '밥을 먹어' 했더니 이거 밥 아니라고 과자가 밥이라고. 엄마가 그랬다고. 그래서 동사무소에 연락을 한 거죠"라고 말했습니다.당시 7살 아들과 2살 딸이 구조돼 아동 쉼터로 옮겨졌습니다.그런데 조사 과정에서 쌍둥이로 태어난 아들이 더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경찰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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