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 집에서 VR로 시청

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처음으로 가상현실, VR 기술로 전송됩니다.SK텔레콤과 서울시는 어제(30일) 국민들이 직접 야외 타종행사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VR을 통해 보신각 전경과 종소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20 제야의 종 VR 관'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내년 1월 1일 0시에 서울시 홈페이지 내 가상공간에서 대한민국 역사가 깃든 보신각 내부 구석구석을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시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서울시 홈페이지 내 가상공간에서 별도의 VR 기기 없이, PC나 스마트폰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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