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수술후통증 pph 18일차

2021년 8월 21일 치질수술후통증 18일차 후기 오늘은 pph 치질 수술 18일차랍니다. 오전 오후에 1회씩 총 2번의 대변을 보았어요. 근데 이제부터는 어머니께서 복용하셔야 할 약이 부족해서, 다시 본래 집으로 가셔야 했답니다. 오후 1시 55분 버스를 예약해서, 지방으로 내려가시는 어머니를 보면서 뭔가 눈물이 또르르 하네요. 치질 수술 후 장염 고열 몸살 후유증 때문인지, 아직 산책은 어렵지만 밥은 혼자 챙겨 먹을 수 있다고 떠나가시는 어머니께 안심도 시켜 드렸어요. 어머니가 아픈 절 두고 마음이 무겁다고 하시네요. 그동안 항문이 빠지는 느낌때문에 앉지 못했던 도넛 치질방석. 오늘에서야 치질 도넛 방석 위에 간신히 앉게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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