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하청업체 전봇대 사고 원인 안전수칙 위반 근로자 사망


한전 하청업체 전봇대 사고 원인 안전수칙 위반 근로자 사망

한국전력의 하청업체 노동자 38살 김다운 씨가 2만 2천 볼트 특고압 전류에 감전된 뒤 한동안 전봇대에 매달려 있다, 치료 끝에 숨졌습니다. 올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이었던 그는 혼자서 전봇대에 올라갔다 변을 당했고, 까맣게 타 버린 채 가족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봇대 위에 매달려 있는 건 사람입니다. 허리에 찬 안전 고리가 전봇대에 연결돼 허공에 걸려있습니다. 한전의 하청업체 노동자 38살 김다운 씨는 지난 11월 5일 인근 신축 오피스텔에 전기를 연결하려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 씨가 작업했던 전봇대입니다. 혼자 10미터 넘게 올라가 작업하다 감전됐습니다. 2만 2천9백 볼트 고압 전류에 닿으면서 큰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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