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짬뽕지존 : 시니컬한 천안 아재의 솔직후기


신방동 짬뽕지존 : 시니컬한 천안 아재의 솔직후기

신방동 신방동 짬뽕지존 : 시니컬한 천안 아재의 솔직후기 신부동KMD 2018. 5. 25. 10: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리를 못하기에 수많은 단골식당 명단을 보유한 아내가 자주 찾는 식당 중 하나입니다.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간혹 아침밥 차리기 싫어서 찾아가는 식당이기도 합니다. 일단 들어가면 다양한 음료부터 보이고 매년 봄~여름되면 테이크아웃 얼음컵이 준비됩니다. 자리에 앉으면 짜사이... 아니 자차이? 생수, 일회용앞치마, 아이들 앞접시 등등이 깔리고 시작 수 없이 방문하면서 딱 2번 자차이 맛이 이상했었는데, 나머지는 항상 다른 지점들과 맛이 비슷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내는 요리뿐 아니라 세탁에도 흥미가 없기 때문에, 짬뽕국물 튀면 그냥 옷을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그래서, 일회용 앞치마가 아주 소중합니다. 단무지 물은 미리 빼서 버리고 기다립니다. 여기는 늘 오지만 주문하는게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가장 비싼 메뉴가 짬뽕 여기 짜장은 좀... 주방장 추천이라...


#율솔신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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