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치료 시 아픈 델 몽땅 말해야 할까? 신부동 천안아저씨

오늘은 피해 초보자용 기초 매뉴얼 중 하나에요. 천안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치료를 받으러 신부동 의료기관에 방문했을 때, 초보자들이 고민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과연 어디까지 얘기해야 되는가? 예를 들어 허리가 가장 아프고, 손목은 약간 불편한 수준이라면? 번거롭게 자잘한 걸 말해서 의사를 귀찮게 했다는 이유로 중요한 통증 부위 치료를 소홀히 하면 어떻게 하지? 또는 여기저기 호소하는 바가 많으면 의사가 짜증 낼까 봐 걱정하시는 분도 있는 거 같더라고요. 결론부터 되도록 현재 본인의 모든 증상을 기술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위치는 치료받고 싶지 않다고 할지라도 기록은 남겨두시는 게 좋아요. 왜냐하면 지금의 미약한 통증이 한참 후에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딘가 그런 내용이 공식적으로 적혀 있으면 나중에 그 한 줄 메모가 크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아래 동영상과 같은 상황이 가능한 거죠. 위 링크를 확인하지 않은 분을 위하여 간결히 글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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