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동승자의 대인 접수, 치료비와 합의금이 보험료 할증을 시킬까? 천안아저씨


교통사고 동승자의 대인 접수, 치료비와 합의금이 보험료 할증을 시킬까? 천안아저씨

미리 제일 핵심적인 내용만 간추려서 적어드리자면 천안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 동승자도 똑같이 대인 접수를 하고 자동차 보험으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만일 자동차 주인이 가해자던가 혹은 쌍방 과실이라서 어느 정도 책임이 있을 때, 그 차를 얻어 탄 사람으로서는 고민되는 부분이 있지요. 전에 언급했던 합의금 관계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더 남아있어요. 보험료 인상? 합의금의 흥정 이전에 고민되는 상황이 있죠. 혹시 내가 병원에 가면 '나의 진료비나 보상 때문에 호의로 태워준 내 지인이 내년에 인상되는 불이익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도의적인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결론 : 대부분의 상황에서 O.K. 9:1로 나오던가, 1:9로 판정 나더라도… 또는 100%로 결정 나더라도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과오가 있으면 당연히 내년 보험료가 상승하거나, 할인이 유예되겠지만 동석자가 진료를 안 받던가 남들보다 병원에 덜 가던지 매일 한의원...


#천안아저씨

원문링크 : 교통사고 동승자의 대인 접수, 치료비와 합의금이 보험료 할증을 시킬까? 천안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