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한약 산골가루를 찾아 전북 전주와 정읍에서 출발

보통 골절이 확인되었을 때, 이미 그 빠른 반응을 경험해 본 경험이 있는 장년층 이상에서는 산골가루를 떠올리시게 됩니다. 원래는 자연동(自然銅)이 정식 명칭이지만 민간요법에서 그 효능을 체험하고 붙여준 별명이죠. 특히 전북의 전주, 정읍 등 고령 인구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전라권에서는 상식처럼 통하기도 하고요. 과거에는 서울,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서도 구리 광산이 채굴 중이었기에 흔하게 구할 수 있었고, 현대에서 수의학과의 협력으로 동물 실험을 통해 뼈 붙는 속도를 증가시키는 효능이 입증되었기 때문에 많은 한의원에서 처방하고 있죠. 하지만, 구리 광산이 폐광하기 시작하면서 재료 구입이 어려워지고, 약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공정을 거치면 처방 및 판매 비용이 올랐기에 다루는 한의원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에요. 하지만, 아직도 규격 한약재를 이용해, 정확한 공정을 거쳐 환, 캡슐을 조제하는 한의원은 많이 남아있어요.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원문링크 : 골절 한약 산골가루를 찾아 전북 전주와 정읍에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