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과 병원 이야기. 의사, 한의사 그리고 공중보건의

이번 글도 동영상으로 제작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본이에요. 만들어진 동영상은 아래 표시를 보셔도 되고 가만 생각해보니 내용상 꼭 동영상으로 만들어야 만 하는 건 아니라서, 아래 대본을 붙여놓을께요. 동영상으로 보는게 힘드신 분들은 그냥 아래 글로 읽으셔도 될거 같아요. 내용은 좀 줄여놓을게요 의사는 전부 돈을 밝히는가 제가 의사, 한의사 얘기를 할 때 돈얘기를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앞으로도 그럴 꺼 같고… 왜냐면, 간혹 일반일들이 모든 의사는 슈바이쳐나 장기려 박사 같을꺼라고 생각하고 드라마의 허준처럼 첨 보는 사람 고쳐보겠다고 중요한 시험을 포기하고… 그럴껄로 생각하는것 같단 말이에요 사실 병원, 한의원도 보건업 업태의 사업인데 말이죠. 아니라는 건 분명 알겠죠. 스카이캐슬 현실판을 찍어가면서 상상할 수 없는 사교육비를 들여서 입학하고 죽어라 공부한 사람들이 봉사할라고 의대 들어간 건 아니라는건 알꺼에요 그러면서도 이상하게 의사는 돈을 밝히면 안된다는 생각은 하게 되잖아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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