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출입관리 시스템에 대한 컨설팅(?) 또는 문의를 받으면서 여러 질문을 받습니다. 회사마다 다른 환경, 다른 정책이다 보니 담당자분들이 고민이 많으시죠. 여러 회사를 컨설팅하다보니 그것도 유형이 정해지긴 하더군요. 그중에서 다음의 질문을 한번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스마트 시대니 뭔가 스마트한 방법, 그러니까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원증, 방문증은 없나요?" 물론 당사의 제품 기획 회의에서 나왔던 안건입니다. 지금은 스마트 사원증 이라고 해서 스마트폰에 사원증, 방문증, 식수, 근태, 도어락까지 다 해결할 수 있지요. 하지만 보안의 측면에서 보면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언제부턴가 "스마트"라는 단어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빌딩, 스마트 오피스, 스마트 교통제어, 스마트 ..." 가끔 SMART의 원 뜻을 스마트폰과 헷갈리시는 분까지 계세요. 꼭 스마트폰을 이용해야만 무언가 스마트해진 느낌인 걸까요? 스마트 사원증, 출입증에 대해서 한번 짚어볼께요.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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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방문증 패용의 중요성 :: 스마트 사원증·방문증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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