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셀도르프: 라멘 먹으러....


뒤셀도르프: 라멘 먹으러....

우여 곡절 끝에 도착한 뒤셀도르프... (우여 곡절은 독일 환경 스티커 편 참고하기..) 라멘으로 검색하면 뒤셀도르프에서는 타구미와 나니와 이 두 집이 제일 유명한 듯하다. 타구미는 뒤셀도르프 내에서도 각각 전문 분야를 달리해 여러 점포가 있다했다. 아래 사진은 돈코츠와 교자 전문인 듯 싶었다. 이 두 집 중 줄이 더긴 나니와로 가기로 마음 먹었다. ㅎㅎ 나니와에서 3분 거리로 나오는 제일 가까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좀 있다 주차장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려한다.) 한 15번째 쯤 될 듯한 순번에서 줄을 섰다. 하지만 또 뒤로 줄이 더 길어지는 것에 만족해 하며... 배고픔을 참고 참아... 드디어 들어 왔다 도크세이 차슈 소유 라멘(특제 차슈 간장 라면) 14.8 유로와 차슈 미소 라멘 13유로... ㅋㅋ 비쥬얼은 그닥... 그래도 맛은 그냥 저냥 나쁘지 않았으나 약간 실망이다. 주인도 일본 사람인 것 같았는데 일본에서 맛있게 먹던 라멘 맛은 아니라서... 도쿄에서 이렇게 주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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