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에서 라멘 맛집으로 너무나 자주 소개받았던 만조쿠... 한국어 "만족"과 의미도 같고 발음도 비슷하여 절대 잊을 수 없는 레스토랑 이름이었는데...
학교 가는 길에 봤다. 아!
여기~ 그래서 맛을 평가하러 간 곳!! 혹시 방문한다면 여느 레스토랑과는 다른 영업시간으로 운영되니 미리 꼭 체크하고 출발하시길...
ㅋ 잘 되는 집이라 그런가... 영업시간이 많이 짧다...
밖에서 보는 외관은 이렇다. 토요일 오픈 시간 보다 약간 일찍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일본에서 라멘 맛집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건 너무 당연했는데.. 룩셈부르크에서 이렇게 긴 줄을 보니 왠지 낯설다...
뒤에 가서 살짝이 줄을 서본다. 그래도 안에 좌석이 좀 있는 편이라 아주 오래 기다린 것 같지는 않다.
입구에 붙은 포스트를 보니 토요일 저녁 영업은 최근에 시작한듯하다. 평일엔 거의 점심때만 영업하고, 일요일엔 영업하지 않으니 토요일 저녁 시간 영업이 반갑기까지 하다.
드뎌 안에 들어왔다....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라멘야
#룩셈부르크맛집
#룩셈부르크여행
#룩셈부르크히타치노
#만조쿠
원문링크 : 룩셈부르크 라멘 맛집- 만조쿠(MANZO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