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고속도로의 번호는 어떻게 메겨졌을까?


프랑스 고속도로의 번호는 어떻게 메겨졌을까?

최근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고속도로 회사(SANEF)에서 고속도로번호가 어떻게 메겨졌는지에 대해 업데이트 한 글이 있어서 소개해 본다. 또한 프랑스에서 고속도로를 운전할 때 아래 기본 원칙을 이해한다면 방향을 예측하기 좀 더 수월(?)

할 것 같기도 하고... SANEF에 따르면 고속도로 번호는 무작위로 주어진 게 아니고, 지역적, 역사적 논리적 순서를 따르고 있다고 한다.

즉, 프랑스는 아래처럼 거대한 시계의 시침을 기준으로 넘버링을 시작했는데... 파리를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A1, Lille로 가는 방향, A2, A3, A4, strasbourg 방향..

A5, A6..으로 번호가 매겨졌다고 한다. 이 규칙은 A19까지 이어지는데 프랑스어를 배울 때와 마찬가지로 이 규칙에도 예외가 있다.

ㅋㅋA7과 A8은 예외이다. ㅋㅋ 그냥 보면 정말 복잡하다.

A20부터는 재 그룹화되었는데... 8개의 지역으로 구분되어 이 부분 역시 시계 방향으로 북동쪽부터 21~29까지, 계속해서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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