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민초단, 팬티벗고 소뤼 질러! '아이스걸 크림보이'


[내돈내산] 민초단, 팬티벗고 소뤼 질러! '아이스걸 크림보이'

[내돈내산] 민초단, 팬티벗고 소뤼 질러! '아이스걸 크림보이' 점심 식후 부른 배를 쥐고, '오늘은 어디 예쁜 카페가서 좀 쉬다가 들어갈까?' 하고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다가 얼마전 '저기 맛있다더라!' 얘기를 듣고, 다음에 가야지 했던 아이스걸, 크림보이에 갔다. 매장은 화려한 스타벅스 옆쪽에 있고, 소개받지 않았더라면 모를 작은 규모의 가게이다. 작은 매장 내부에 해외여행을 많이 한 듯한 작은 소품들과 세월이 흔적이 묻어나는 아이템들이 많았다. 알고 보니 이탈리아 국가공인 젤라띠에레의 가게였던 것이다. 게다가 티슈에도 적혀있듯 100% 마마메이드 아이스크림이란다. 엄마가 만들었다는 뜻일까. 어쩐지 더 맛있을 것 같은 문구이다. 아이스크림 종류는 대략 20여종 정도로 많았지만, 고민같은 건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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