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9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9

시시콜콜한 사진 모음집 #9 Part 1. 예보니 만나기 예보니 만나기 전에 외화통장 하나 만들고, 책 한권 사는 것이 계획이었다. 해서 미리 나왔는데 외화통장은 재직증명이나 주민만 만들 수 있다기에 실패, 서점은 문을 안열어서 실패였다. 바람이 매섭고 아주 추운 날이었는데 교대 투썸에 들어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추웠지만 내 속은 불타고 있었고 내 속을 차갑게 식혀줄수 있는 것은 아아뿐이었기에. 올해는 건강을 위해 커피를 먹지 않겠다고 주변인들에게 말 한 것을 예보니 또한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참 기억력이 좋은 아이다. 마라탕과 꿔바로우를 시켜 내가 푸파(푸드파이터)로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주었다. VLLO 연습 삼아 만들어보았다. 만들고 보니 폰트 설정이 아쉽다. 이 또한 두고 두고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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