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찜질하려고 산 '현미온미'


배 찜질하려고 산 '현미온미'

내 돈 주고 샀다 '현미온미' 옆자리 직원분이 어릴 때 엄마께서 현미로 주머니를 만들어 배가 아픈 날은 따뜻하게 데워 찜질할수있도록 해주셨다고 했다. 시중에 가장 비슷한 제품이 있다며 추천해주셔서 나에게 필요한 제품이라 생각되어 구매하게 되었다. 나 제와피, 배가 찬 것이 일상이다. 회사에서는 뭘 먹어도 소화를 못시키고, 생리통이라도 같이 온 날이면 배가 차서 종일 담요 두르고 있다. 내가 산 것은 복부용인데, 눈/손목/얼굴 등 부위별 제품들이 있다. 뜯어보니 보증서와 간략한 설명지가 동봉되어 있었다. 디자인은 별로, 구매 만족도 200% 컬러로는 핑크/네이비/그레이 세 종류가 있으나, 개인적으로 세개 다 별로였으므로 그 중 가장 어두운 컬러로 골랐다. 사이즈가 배에 올리기 딱이다. 전자렌지 2분을 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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