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곳이 곧 나의 길


내가 가는 곳이 곧 나의 길

앞에서 말했던 평균실종의 시대가 도래하였다.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더 혼란스러운 시대가 되었다. '예전에는 흔히 말하는 인생의 커리큘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없어진 기분이다. 난 차라리 잘 됐다 싶다. 오히려 개인이 하나의 기준에 갇히지 않고 조금은 자유로워진 기분이 든다. 하지만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정답이 없다고 느껴지니 내가 가야하는 방향이 어디인지 모르겠으니 더 어려운 듯 하다. 어차피 정답은 없다 klim11, 출처 Unsplash 내가 어디로 걸어가야 할 지 모르겠다면, 내가 걸어가는곳이 곧 나의 길이다. 새햐안 눈길처럼 아무도 걸어가지 않은 길 위에서 내가 걸어가면 그 곳이 곧 길이된다. 그래도 다행이고 감사한 것은 내 앞에 걸어가고 있는 선배님들이 계시다는 점. sanctumdigital, 출처 Pixabay 하지만 이 분야도 변화무쌍한 길이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걸어갈 방향이 달라질 수는 있겠지 앞으로 30년 넘게 이 길을 걸어간다면 나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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