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레앙 Orléans 여행


오를레앙 Orléans 여행

파리에서 남쪽으로 100km정도 거리에 있는 오를레앙 Orléans 에 다녀왔다. 오를레앙은 백년전쟁때 잔다르크가 영국군을 크게 무찌른 곳으로 잔다르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서 간 것은 아니고 그냥 라데팡스를, 파리를 좀 벗어나서 한적한 곳으로 가고 싶었다.Gare d'Austerlitz에서 오를레앙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한 시간만에 도착한 곳은 오를레앙 시내에 있는 역이 아니라, 교외에 있는 Aubrais역이었다. 시내로 가는 방법을 구글에게 물어보니 없다고 한다. 택시도 없고 우버도 잡히지 않았다. 역 바로 앞에 트램 정거장이 있길래 혹시나 하고 애플맵에 물어보니 트램을 타면 시내 중심가까지 바로 간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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