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rdin D’acclimation


Jardin D’acclimation

볼로뉴 숲에 있는 Jardin D’acclimation은 유아 수준에 딱 맞은 놀이공원이다. 놀이기구들이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시시하다고 느낄 것들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형님들은 디즈니랜드로 가신듯. 여기저기 멋진 놀이터가 많아서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신나게 놀 수 있다. 염소, 새, 당나귀 같은 동물들도 있다. 서울시와의 우정을 기념하여 만든 한국 정원에는 한글 표지판이 있어서, 아이들이 아는 글씨가 있다고 신났다. 요즘 윤수는 밖에 나온지 2시간만 되면 엄마 보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 노래를 부른다. 그래서 아쉽지만 반나절도 못놀고 집에 왔다. 마음 편하게 실컷 뛰어놀다가 애원을 해서 집에 데려가는 날이 오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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