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분석일기】 210606 / 신생아처럼 잠만 잔 날


【9번째 분석일기】 210606 / 신생아처럼 잠만 잔 날

새벽 3시 30분에 잠을 자서 다음 날 오후 2시 30분에 일어났다. 11시간을 잤다. 전 날 잠을 별로 못 자기도 했고 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했는지 이렇게 잤다. 4월 중순 경 수면무호흡증 수술을 하고, 이렇게 오래 잔 것은 처음 인 것 같다. UPPP 수술 이후 조금만 자도 뇌에 산소 공급이 잘되서 그런지 개운하고는 했었는데 수술도 여행의 녹초는 못 이기나 보다. 일어나니 중국요리가 먹고 싶었다. 며칠 전 수유역 쪽에 오토바이를 주차해놓고 까먹어 놓고 있었던지라, 오토바이도 가지러 갈 겸 밥도 먹을 겸 역까지 걸어갔다. 근처 중국집에서 볶음밥을 먹고 어제 H형이 말한 ‘오토파지’에 관한 책을 구매를 하러 수유역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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