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검단에도 발자국을 찍네요. 커피나 한잔하자 했다가, 기왕이면 이쁜 데로 고고해서 간 곳입니다. "자미궁제빵소" 032-567-1188 주차장이 매우 넓어요. 매일 09:00 - 22:00 연중무휴 외국인전용 게스트하우스 운영중 빵을 직접 구워요. 우리가족 한옥카페는 처음이예요. 비교적 넓지만 더더더 넓은 정원을 가진 카페를 원했어요. 여기는 비교적 도심이라 저의 꿈의 카페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아쉬운 부분을 조금씩은 채워 주었어요. 뭐랄까??? 한옥이 가지는 정서가 있잖아요. 전체적으로 나 한옥임을 강조한 나무나무한 가구들로 배치되어 있어요. 그 와중에 빵 냄새가 채워지지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늦은 시간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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