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55갤런 반려견 가족과 함께가는 카페


김포 55갤런 반려견 가족과 함께가는 카페

애기봉에 대가족이 다함께 갔다가, 돌아오는 길 김포 대형 브런치 카페 "김포 55 갤런"에 들렀어요. 드럼통 모양의 빵과, 업사이클링 아트제품을 파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만, 러브네는 잠깐 들려서 커피나 한잔 하자 하는 맘으로 가볍게 들렸지요. 카페 입구에 드럼통 처럼 보이는 커피잔 4잔이 보입니다. 딱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느낌이 들죠. 우리, 이런걸 재활용해서 ~~~ 아~~ 트를 하는 카페야. 하는 느낌. 입구 양쪽에 화분이 즐비한데, 처음엔 촌스럽구먼 했는데, 계속 보고 있으면, 또 묘하게 정크한 느낌이 주는 따듯한 갬성이 있어요. 내스탈은 아니네, 하면서, 사전 지식없이 카페로 들어갑니다.~ (하지만, 여기 묘한 매력이 있어요) 입구 양쪽에 테이블들. 마치 온실같은 공간도 있어요. ️ 반려견과 함께면, 여기 일층 야외에 머물러야 합니다. 카페로 들어가면, 아트샵에 온 느낌이 들어요. 주문을 해야지 하며, 빵들을 봤는데, 대부분 빈통이예요. 그도 그럴것이 저녁 7시30분경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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