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주말이네요. 요런날은 즉석떡볶이 생각나죠? 오랜만에 신당동떡볶이 골목에 다녀왔어요. 참으로 추억의 장소죠. 우리 연배들 (70년 대생들)은 누구나 한 번쯤 친구들과 구지 전철 타고 거기까지 가서 떡볶이를 먹었어요. 노엔젤도 가끔 갔답니다. 한때 며느리도 안알려 준다는 장맛의 마복림 할머니가 이동네를 주름잡기도 했고요. 오랜만에 가보니 오래된 모닝글로리 문구점은 그 자리 그대로인데 가게들은 크게 정비되었네요. 어디를 갈까? 하다가 24시간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러브신당동 떡볶이를 갔어요. 메뉴는 요기 아래 슬라이드 참조하세요. 아이러브신당동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월요일 휴무첫째주, 셋째주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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