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로수길 술집 청주댁에서 소담 소담 한잔 데이트


샤로수길 술집 청주댁에서 소담 소담 한잔 데이트

안녕하세요? 샤로수길에 아주 노엔젤 스탈인 술집이 하나 생겼네요. (! 내돈내살입니다) 소담하고, 정갈하고, 맛있기 까지 한. 이름은 청주댁. 사장님께 언제 오픈했냐고 여쭤보니 4월달에 열었다고 해요. 가게가 작고 이뻐요. 주로 바에 앉아서 먹는 구조로 되어 있고, 생맥은 안팔지만, 병맥이 다양하게 있어요. 안자마자 요렇게 두부랑 톳이랑 무친 술안주가 나옵니다. 깡냉이 따위가 아니란 말이지요. 오늘은 회사 팀원이었던 제니가 샤로수길에 핫함을 느끼고자 우리동네까지 왔어요. 그래서 헤메다 들어간 곳이 여기죠. 일단 새로운 맥주 서울라거를 시켰어요. 소박한 잔 두개에 나란히 따라 마십니다. 제니와 내가 없는 회사에 대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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