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 배두나 이요원과 닮은 우리의 스무살은?

가끔 오래전 나의 글을 찾아봅니다. 그러다. 이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나의 갬성을 그대로 오픈한 글. "고양이를 부탁해". 최근에 고양이를 부탁해가 리마스터링 하여 재개봉 했다고 해요. 20년전의 스무살도, 지금의 스무살도 고민하는 것은 비슷할거예요. 킹덤, 고요의 바다의 배두나를 기억하는 분들은 그녀의 풋풋한 20년전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을겁니다. 고등학교 때는 친구가 전부였지요? 그럼 20년전 2022년 이 영화를 보고 쓴 나의 글을 이리로 소환합니다. 그러니까. 이때 나이 27이었습니다. 너무 오래된 일이네요. 갑자기 현타가 옵니다. 그럼 수정없이 글을 보라보라하게 붙여 봅니다. 02/03/18 고양이를 부탁해~ 부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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