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이렇게 소소일상


이번주는 이렇게 소소일상

월요일 아침, 소정이와 지현이가 집으로 오기로 했어요. 이 둘 이젠 돌쟁이 엄마가 되어 퇴사한 팀장네 집으로 ^^ 내가 힘들때마다, 힘이 되어 주었던 팀원들. 마냥 어린 친구들 같다 생각했는데, 이젠 엄마라니. 나도 아직 서툰데, 서툰 두명을 보고 있자니, 세월의 무상함이 주마등처럼 흐릅니다. 다이어트는 현재 진행중~ 요즘 집중하는건 공인중개사 시험공부. 다이어트 먹거리 (맛있게 먹을걸 고민중) 홈트 가족은 BGM (잊지 않고 있어요. ) 러브와 함께 간 애견카페 퍼피앤커피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우리딸. 사실 엄마는 너를 키우기도 벅차단다. 퍼피앤커피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원로 40-16 아이가 졸라 졸라, 한시간 정도 머물다 왔네요. 아직 강아지를 만지는게 서투니, 아이들이 왔다가 돌아가기를 반복하지만, 러브는 계속해서 만지고 싶고, 앉히고 싶고 그렇습니다. 어릴적에 학교에서 누가 초록 어머니 깃발 가져갈래 ? 하면, 철없이 손을 들어 챙겨들고가 엄마를 당황하게 했었는데, 참으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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