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것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것

어떻게 한 달밖에 안 남은 수험 기간에... 졸릴 수 있는가? 너무 졸려서 글을 씁니다. 챌린지도 할 겸 겸사 겸사. 민법수업의 마지막 인사 시간에 서석진 쌤이 해준 말. 두려움과 함께 살아가는 것. 공인 중개사 시험이 한 달밖에 안 남았어요. 그럴 때 수험생의 자세는 두 가지로 나뉜다고 하네요. 그냥 공부를 하는 것과, 그날의 두려움에 대해 상상하는 것. 위 그림은 한 실험이래요. 저 바둑판 모양에서, 하얀 칸은 전기가 들어옵니다. 나머지는 안전한 공간. 각 칸마다 쥐들이 들어있고, 투명한 칸막이 사이로 쥐들은 서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실험자는 규칙적으로 딱 죽지 않을 만큼만 전기를 하얀 칸에 공급합니다. 그러면, 하얀 칸에 쥐들은 전기 때문에 발광을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검은 칸의 쥐들은 그 고통을 보며 상상하며 고통을 받아요. 하얀 칸의 쥐들은 배우기 시작합니다. 고통을 참는 법, 자신의 근력을 단련하고, 자신을 세우는 법.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법. 결론적으로 강해진 자...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두려움 속에서 살아가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