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펑 관악구 쫄깃 쫄깃 탕수육 맛집


타이펑 관악구 쫄깃 쫄깃 탕수육 맛집

타이펑은 만두좋아하는 노엔젤이 러브가 태어났을때 부터 자주 가던 관악구 중국집입니다. 정말 만두가 맛있어서, 간난쟁이를 데리고 가서, 안고 먹기도 했다니까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아이를 이뻐해 주었던 기억이. 가게가 번창해서, 만두가게는 만두가게로 남고, 맞은편에 타이펑이라는 이름의 큰 중식당을 내셨어요. 러브랑 배가 고프면 단둘이 가서, 탕수육 소자 하나, 짜장면하나 시켜서 먹기도 하고, 가끔 저녁 외식으로 러브아빠랑, 셋이가서 먹기도 하는 곳이죠. 분기별로 한번은 가는 거 같아요. 타이펑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24길 61 주차하기는 애매해요. 공간이 별도로 없어서, 우성아파트 아래, 럭키마트 주차장에 주차하고, 교호 커피에서 커피한잔 테이크아웃하면, 주차권을 주니, 그렇게 주차하길 추천드려요. 마트에서 장보셔도 되고요. 러브네는 사브작 걸어서 갑니다. 셋이서, 짜장밥 8천원, 짬뽕 9천원, 탕수육 소자 20천원. 이정도면, 알뜰한 외식이죠. 타이펑 단무지는 매우 얇아요. 짜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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