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모스커피 본점 비오는날 온천장에서

비가 주룩 주룩 오는날 온천장 느낌의 카페 부산 모모스커피를 갔어요. 부산에 왔으니, 부산 대표 스페셜티 커피는 마셔주는 센스~ 부산 모모스커피는 확장하여 오픈한 영도 모모스커피도 유명하지만, 러브네는 항상 본점 방문 원칙에 따라~ 여기로 왔어요. 마치 오사카에 온 느낌. 그건 저만의 생각인가요? 카페 안쪽으로 대나무가 가득입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유독 자주 만나는 십이지신상이 있어요. 분위기가 아주. 고즈넉 하죠.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마당에도 앉을 곳이 있고, 오른쪽으로 긴 공간이 있어서, 저희는 그리로 자리잡았고, 건물은 이미 만석이라, 자리잡기가 힘들었어요. 11시가 조금 넘어 도착해서, 베이커리도 꽉차 있어서 뿌듯~ 자매떡볶이에서 배를 조금 남겨 두었지요. 치즈케이크를 하나 시켰어요. 그리고 오늘의 커피인 모모스의 윈터 블랜드로 노엔젤은 핸드드립. 행은 아메리카노 에스 쇼콜라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커피와, 이렇게, 책갈피 같은 커피 정보팁을 같이 줍니다. 큐알을 찍으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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