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오션비치 대륙의 노을이랄까 feat 러브네 무계획 여행

어쩌다보니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날입니다. 우리는 이젠 짐을 싸고, 몬터레이로 떠납니다. 커피한잔 앞에 두고, 작은 흔적하나 씁니다. 샌프란시스코 오션비치 대륙의 노을이랄까 feat 러브네 무계획 여행 어제 노을이 질무렵 샌프란시스코의 뮤니의 디렉션에 따라 들린곳 오션비치입니다. 파라솔이 즐비한 복작복작한 바다들을 보다가 넓고 긴 해안선에 거대한 파도가 밀려들고 밀려 나가는 모습을 보니 이것이 대륙의 바다인가 하는 생각 아이는 오는 길 내내 피곤한지 졸았는데 바다를 보니 강아지 마냥 뛰어 다닙니다. 본시 흥이 많은 아이지만 개구진 모습을 보니 우리 가족 모두 세상 크게 웃게 됩니다. 노을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이쁜 풍경들을 몇번이고 새롭게 만날 여행이 되겠지요. (영상 ️) 샌프란시스코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새해를 보냅니다. 아빠 무등을 타고 찡얼 되었던 우리 꼬맹이 이젠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자기 채널에 올릴 영상을 찍습니다. 노을을 보고 있으니 사람맘이 센치 해 진다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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