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 취업 일주 일차 벚꽃이 휘날립니다


소공 취업 일주 일차 벚꽃이 휘날립니다

여러분 저 취직했어요. 34회 공인중개사 자격증의 활용을 시작했습니다. 놀라셨죠~ 47해 를 살아오면서 한 번도 내가 부동산이라는 간판 아래서 일을 할 거라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와우~~ 인생은 어메이징 한 것이었습니다. 책상에 다시 앉았고, 앞에 모니터가 있었고, 바깥은 벚꽃이 휘날립니다. 공부하면서 작은 지식들을 차곡차곡 쌓았지만 이것으로 밥벌이를 할 것이라 굳은 믿음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부동산에 가면 보통 소장 OR 사장님 그리고 실장님들을 만나시게 되는데요. 노엔젤은 이제 소공으로 첫발을 내디딘 것이지요. 개공 - 개업 공인중개사 소공 - 소속 공인중개사 소공은 보통 개공 (사업자)이 직원으로 뽑아서 함께 영업활동을 하고, 그에 대한 수익을 급여로 주게 됩니다. 즉, 수입이 없으면 급여가 적고, 수입이 많으면 급여는 커지게 되는 개인의 실적에 따른 급여체계를 가지고 있어요. 그도 그럴 것이 이렇게 초자 노엔젤을 데리고, 대기업에서처럼 따박 따박 월급을 주진 않겠지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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