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먹어본 나주 훈이네집 갈치찜


간만에 먹어본 나주 훈이네집 갈치찜

오래간만에 찾아간 나주 훈이네집 오랜만에 나주 시내에 들렸다가 지인과 함께 식사 자리가 있었다. 뭘 먹지 고민하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훈이네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가격표를 보면 찜요리가 가격적인 면에서는 만만치가 않다. 사람수에 맞게 특, 대, 중, 소 이렇게 시킬수 있다. 5, 4, 3, 2명 이렇게 딱 시키면 될것으로 보인다. 내가 방문한 시간은 딱 점심시간 .... 역시나 사람들이 많다. " 오늘은 갈치찜이 먹어보자 이 집을 다니던 것도 한 7~8년은 된 것 같다. 갈치찜과 #병어찜 만 하는 집인데, 난 늘 갈치찜만 먹었다. 다음엔 병어찜 한번 먹어봐야지... 9첩 같이간 지인이 입맛에 맞을까 걱정하진 않는다. 내가 맛있으면 다 맛있다. 나는 그렇게 일반적인 입맛이다. 반찬은 이렇게 깔끔한 식단이다. 무리하게 반찬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딱 먹을만치만 담아내어 오히려 반찬 많이 퍼줘서 재탕하는 느낌 보다는 훨씬 좋은느낌이다. 비록 주인이 반찬 더주라고 하면 귀찮더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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